내일배움캠프 6주차
프로젝트가 끝나고 3주만에 새로운 팀이 결성되었다. 이번 팀에서는 사회와 다양한 IT관련 지식이 풍부한 분이 계셔서 굉장히 체계적이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나는 얼마나 성장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그렇지만 팀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나또한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보탬이 될 것 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드디어 우리캠프의 꽃인 장고를 이용한 프로젝트이다. 현재 장고강의를 다 끝냈으며 프로젝트에 들어가기전 클론코딩을 한번 해보고 들어갈 생각이다. 플라스크 수업을 듣고 장고강의로 넘어가니까 너무 편리하고 간편했다. 하지만 그만큼 다 만들어둔 기능이 많기 때문에 디테일한 실력이 없으면 취업하기 힘든 언어일것 같다. 일단 지금은 장고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우리팀의 데일리 과제인 알고리즘을 매일 하고 있다. 2문제씩 1시간안에 푸는 것이 목표이다. 물론 내 실력으로는 1시간안에 푸는것은 무리다. 하지만 생각하는 사고가 조금씩 늘면서 알고리즘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매일 하고있으며 알고리즘을 하면 실력이 늘고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처음 시작할땐 어렵고 복잡하다는 선입견에 재미없는 알고리즘이라 생각했지만 현재 나의 스트레스 해소로 알고리즘을 풀고있다. 하나하나 풀어냈을때 느껴지는 성취감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
운동하다 발목을 크게 다쳐 아무곳도 못가는 신세가 되었다. 오히려 좋다. 나갈 생각하지말고 앞으로 더 코딩에 집중하여 실력을 끌어올려야곘다. 이번주도 화이팅하자!